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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의 착한 일탈, 12일의 여정- 네팔 불이평화원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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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이 평화원정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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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학교에서는 해마다 평화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과 여행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불이학교 입학과 동시에, ‘평화감수성’이라는 제목의 수업을 하는데 
1학년은 ‘교실의 평화’, 2학년은 ‘우리 사회의 평화’, 3학년은 ‘세계평화’를 주제로 공부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3년 동안 공부를 한 뒤 평화를 위해 일하는 분들을 직접 만나보기 위해서, 
그리고 본인이  평화를 만드는 일에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해보고자 여행을 떠납니다.

지금까지 짧은 평화여행으로 찾아간 국내의 단체는 수십 곳에 이릅니다.

아시아의 친구들, 여성의 전화, 탈북 청소년 학교인 ‘셋넷학교’, 위안부 할머니들이 계시는 나눔의 집, 수요집회,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희망 제작소, 공익 법센터‘어필’, 프리티벳 단체인 ‘록빠’ 등이 있습니다. 

해외 평화여행으로 아이들이 찾아간 곳은 인도와 네팔의 빈민촌과 태국의 미얀마 난민촌 등이며,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두 달 가까이 아이들은 국내외의 평화를 고민하고 직접 현장에 가서 그 분들을 만나 뵙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불이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평화 수업을 하고 평화여행을 가는 것일까요? 
‘평화’야말로 아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배워야 하는 교과목이기 때문입니다.  

교육의 가장 중요한 의미인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는 데 있어, 
어떤 사회에서든 약자 또는 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일이야말로 나 자신의 인권도 보호받는 길이라는 것을 가르치고자 하는데 그 바탕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우리 나라 공교육에 빠져 있는 바로 이 부분을 대안학교인 불이학교에서는 ‘평화 감수성’이라는 이름으로 중점을 두어 가르치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진행된 이 과정은 어느새 인근 아이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좋은 여행, 하고 싶은 여행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는 불이학교에서는 이를 위해 불이인이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는 평화여행을 고심하게 되었고, 
이렇게 이번 ‘네팔 빈민촌 희망나누기 프로젝트 – 불이 평화원정대’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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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향한, 사람을 향한, 세상을 향한 네팔 봉사 여행
-네팔 빈민촌 희망나누기 프로젝트 – 불이 평화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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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과 여름 휴가 기간을 맞아 청소년과 대학생, 성인까지 여행에 대한 계획들을 세우는 시기입니다. 
단순히 보고 먹고 즐기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 아닌 자원봉사활동과 같이 삶이 밀착된 여행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익숙지 않은 낯선 곳에서 마치 타인의 삶처럼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짜 나’를 만나기 위해 떠나는 여행은 어떨까요? 

불이학교는  ‘네팔 빈민촌 희망나누기 프로젝트 – 불이 평화원정대’를 통해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며, 힐링의 대명사로 알려진 네팔의 놀라운 자연은 물론 빈민촌 밥퍼 봉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봉사 여행을 준비하였습니다.
 
오는 7월 31일(일)부터 8월 11일(목)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불이 평화 원정대는 
네팔의 마그바티강 주변의 타파탈리 빈민촌에서 밥퍼 봉사활동과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VMS 20시간 인정)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행자곶 산족 마을에서 홈스테이 체험을 진행합니다. 
또한, 개인 자유일정을 통해 안나푸르나 트레킹도 가능합니다. 

그야말로 나눔을 통해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 
삶과 죽음이 함께 숨 쉬는 네팔의 강변 풍경과 하늘과 맞닿아 있는 산족 홈스테이 체험을 통해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일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참가자는 자신과 타인, 사람과 자연, 가르침과 배움, 나눔과 감사 그리고 세상이 다르지 않고, 하나임을 깨우치게 되는 데, 
이는 바로 ‘이 세상은 둘이 아니고, 서로 다르지 않다’라는 불이(不二, 不異)학교의 설립정신과 연닿아 있습니다. 

이러한 깨우침을 통해, 참가자는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꾸게 되며, 
그 속에서 살아가는 데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통해, 
자신의 진짜 꿈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또다시 나아가게 된다. 

이번 ‘네팔 빈민촌 희망나누기 프로젝트 – 불이 평화원정대’는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에 대한 설계를 해나가는 청소년기, 대학생들은 물론이고, 성인들까지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에게는 봉사활동 시간 (VMS 20시간)이 인정되기까지 하니, 일석 삼조의 여행인 셈입니다. 

모집기간은 6월 30일(목)까지이며, 참가비는 220만원입니다.
 
신청은 불이학교 홈페이지 ( www.burischool.org )에 접속하여, 
지원서를 다운받은 후 iburischool@gmail.com으로 지원서를 보내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불이학교 홈페이지( www.burischool.org ) 평화원정대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번 여름에 드높은 하늘에 닿아있는 네팔에서 불이 평화 원정대로 꿈도, 나눔도, 하늘이 되는 멋진 경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네팔 빈민촌 희망나누기 프로젝트 / 네팔 불이평화원정대/
 
■ 여행기간
2016년7월31일(일) ~ 8월11일(목) 12일간

■ 활동지역
네팔 타파탈리 빈민촌, 밥퍼 공동체, 행자곶 산족마을

■ 모집대상
어려운 지역에 마음을 나누고 싶은 청소년, 대학생, 성인 20명 내외

■ 참 가 비
220만원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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