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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1도움 손흥민 "맨시티-리버풀전 꼭 본다…어딜 응원하진 않을 것"[방송인터뷰]


손흥민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2일 카디프 시티전 도중 대화하고 있다. 카디프 | 이동현통신원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AFP연합뉴스 로이텨연합뉴스 AFP연합뉴스 [카디프=스포츠서울 이동현통신원]기해년 첫 경기에서 골과 어시스트를 모두 챙기며 소속팀인 잉글랜드 토트넘의 완승 일등공신이 된 손흥민은 2위 복귀에 대한 기쁨을 전하면서 3위 맨체스터 시티와 선두 리버풀의 맞대결을 관심 있게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2일 영국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프 시티와의 2018~2019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마치고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리가 다시 (2위로)올라섰다. 그게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말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1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골을 돕더니 전반 26분은 3-0으로 달아나는 골을 직접 넣었다. 손흥민은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다. 우리의 특성이 잘 드러난 경기였다”며 “골을 더 넣을 수 있었으나 승점 3을 땄다는 게 무척 중요하다. 승리할 만한 경기”라고 했다. 

토트넘은 이날 전반 3분 해리 케인을 시작으로 에릭센, 손흥민까지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반등에 성공해 리그 2위(승점 48)를 탈환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새해 초부터 빅매치를 앞두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승점 47)와 리버풀(승점 54)이 오는 4일 맨체스터 시티 홈구장에서 21라운드를 치르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두 팀 경기를 볼 것이냐는 질문에 “당연하다. 축구 보는 것을 항상 즐긴다. 이런 큰 경기는 더욱 그렇다”며 “다만 한쪽을 응원하진 않을 것이다. 즐겁게 보겠다”고 했다.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리버풀전 다음 날인 5일 오전 5시에 열리는 FA컵 64강전 트랜미어 로버스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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